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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거식증 (신경성 식욕부진증)

삐니찌니 2016.08.25 20:36

오늘은 의학정보 관련 카테고리를 개설한 이래 첫 포스팅을 합니다.

첫 시작을 뭘로 할까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오마이걸 진이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기사를 보고 겸사겸사 첫 의학정보 포스팅 주제로 잡았습니다.



평소 거식증에 대해서 관심이 많던 상태라 시기 적절하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일단 흔히들 말하는 거식증이란 신경성 식욕부진증으로 예상들은 하셨겠지만 신경성 질환입니다.

anorexia nervosa라고도 부르는데요, 요약하자면 체중 감소에 대한 정신적인 압박감으로 인해서 음식을 거부하게 되는 신경 질환입니다.

이 질환이 발병하면 구토나 두통이 따르고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무월경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체중조절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주로 발병하는데요,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주된 원인으로 밝혀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자 연예인들에게 자주 나타나기도 하죠. 이번의 오마이걸 진이도 체중조절에 대한 정신적인 압박감이 매우 컸고 그로 인한 발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직장인으로 치면 일종의 산재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산재를 인정받기는 힘들겠죠.

심리적인 요인 외에도 생물학적, 사회학적인 요인도 있다고 밝혀져 있으며 시상하부-뇌하수체 축의 이상이나 뇌의 구조적 기능 이상으로도 발병이 된다는 학계 보고가 있습니다.

주로 10-30세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며 내과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동반 진료가 필요합니다.

뇌종양이나 암 등 체중감소를 일으키는 질병잉 수도 있어 단순 거식증으로 판단하기 이전에 관련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사례도 있지만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5-18%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음식과 체중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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