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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화질이 좋지 않고, 얼굴등을 구별하기 힘든점을 감안하여 초상권 침해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어 별도의 모자이크 처리등을 하지 않고 올리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등촌샤브칼국수 -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네~) 돌아오는 길에 온 동네가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서 매우 짜증이 나던 차에, 아하~이거 찍어서 올려야지라는 생각에 폰카를 들이댔으나 오래 찍지 못하고 아주 맛배기 영상만을 찍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대략 동영상을 보시면(소리도 함께들으면 정말 아비규환인데, 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티스토리에 올리느 소리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과 이 아이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가 얼마나 긴박한(?) 상황인지 대략은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이 학생들은 모두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밤에 길거리에서 버스를 타기위한 정신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인데요~어림잡아서만도 제 눈에는 200~30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과 10대가 넘는 버스가 정말 아우성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높은 교육열에 자부심을 가져야할지, 아니면 어쩌면 처참해보이는 이 상황에 슬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미국말을 배우기 위해서 어린 나이부터 이렇게 난리를 치며 살게 되었는지 씁쓸해지는 저녁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저 역시도 강하다는 것..ㅡ.ㅡ;; 어찌 저 아이들을 비난할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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