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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님, 아니 블로거님이 왕입니다요”

 

포털들이 펼치는 ‘블로거 모시기’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블로거 마음을 훔치려는 전략들을 서로 질세라 내놓고 있다.

 

■포털, 블로거 지원책 봇물

 

포털 1위 NHN은 올 들어 블로그에 대한 독립 도메인 지원을 시작했고, 25곡이었던 배경음악 설정 가능곡도 100곡까지 늘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특기인 실사 웹지도를 블로그와 연계시켰고, ‘알리미 위젯’까지 풀어 방문자 수 늘리기를 지원하고 있다.

 

▲ 다음의 블로거뉴스. 미디어다음의 인기상승을 이끌었다.

야후코리아도 2월 ‘블로그 랭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파워블로거 돋보여 주기에 나섰으며, 파란은 블로그에 광고까지 연계, 그 주인들에게 금전 이익을 돌리고 있다.

 

물론, 지난 수년간 포털들의 블로거 지원책은 계속됐으나, 올 들어 그 강도가 더 거세졌다는 평이다. 포털들의 ‘블로그 공지’ 코너에는 새 서비스를 알리는 글들이 거의 매주 올라오고 있다.

 

포털들의 이같은 행보 이유는 검색 기반이 되는 ‘콘텐츠’ 모으기가 더 급해졌기 때문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게임을 비롯한 검색 외 사업영역에도 힘을 분산하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블로거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파워블로거가 ‘넷심’ 모은다

 

요즘 블로거들의 파워는 포털들이 눈독을 들일만큼 거대해졌다. 다음의 ‘블로거 뉴스’가 대표적 사례다.

 

다음이 2005년 11월 시작한 블로거 뉴스는 이달 현재까지 11만명이 넘는 ‘뉴스 블로거’를 모았다. 이들은 뉴스 페이지뷰 순위에서 ‘분명한 2위’였던 ‘미디어 다음’을 ‘네이버 뉴스’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키운 장본인이다.

 

특히 지난해 촛불정국 가운데 맹활약하며 다음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요즘은 다음의 블로그 뉴스 개편 계획이 나름 ‘빅뉴스’로 통할 정도다.

 

다음 고준성 오픈플랫폼TFT장은 “블로거들은 다음이 양질의 콘텐츠를 유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블로그는 향후 어떤 콘텐츠 사업체 못지않은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4월 정식 오픈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블로거들의 참여를 필요로 한다.

NHN도 네이버 메인에 배치한 개방형 정보공유 서비스 ‘오픈캐스트’의 4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블로거 파워가 더 필요해졌다. 오픈캐스트를 만드는 ‘캐스터’들을 콘텐츠 생산자 측면에서 블로거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참여율에 사업 성패가 달린 것.

 

NHN 관계자는 “블로거 콘텐츠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는 양질의 검색 소재다”며 “개개인 머릿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디지털화한 것이기 때문에 가치는 더욱 크다”고 밝혔다.

출처 : http://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23170501

처음 블로그라는 개념을 접한것은 수년전이었는데, 당시 나의 생각은 '개인이 컨텐트를 만들어 내봐야 얼마나 의미있겠어 ?' 라는 것으로 출발했다.

블로그라는 컨셉에 대해 그 컨셉이 좋음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이런 블로그가 이만큼이나 큰 파괴력을 갖게 되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는 참 바보스러운 생각이었던 것 같다.

당시 나의 머리속에는, 개인들이 만들어 내는 컨텐트는 조잡하여 시간을 들여서까지 읽을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대중매체나 출판사로부터 나오는 컨텐트도 어차피 따져보면 개인들이 만들어내는 산출물인 것이다. 다만 그것이 업으로서 이루어 졌고, 그것에 올인을 했다는 것 정도가 차이겠지...

분명 이 세상에는 특정 분야에 대해서 그것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에 대해 양질의 컨텐트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사람은 너무도 많이 있다.

단언컨데, 이들의 수와 질은 대중매체가 따라올 수준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이쯤되서 드는 생각은, 기자나 잡지사등의 몰락(?)도 조심스럽게 예견이 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동차 잡지는 전문 자동차 블로그가 대체하고, 경제 잡지는 경제 블로그가 대체하고, 이런 것들이 결코 비현실적이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당연한 수순같다는 느낌도 들게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블로그라는 것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남부럽게 활발한 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이 블로그와 함께 평생을 기록한다면 그것은 인생 전체로 보았을 때도 꽤나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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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폭주로 인하여 인기상품 수량이 적어지고 있으니 오셔서 구경하시고 좋은제품 사입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love.com 꼭 한번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3.24 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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