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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9)
정희준, 지금 '쇼' 하나 ? (신해철 관련글에 대해)

오늘 피곤하여 웬만하면 그냥 자려고 했는데, 우연찮게 본 무개념 글 하나때문에 이렇게 글 하나를 남기고 자게 만드네요. 정희준이라는 분, 초면(?)이고 누구신지도 잘 몰라서 네이버 검색하여 간신히 동명이인중 맨 마지막에 사진은 없고, 간단하게 출생과 직업정도를 알 수 있었는데요, 65년생 이시며(올해 나이로 45이신가요?), 동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라고 하시는군요. 어떠한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어떤 인생의 길을 살아오신 분인지는 잘 알지 못하..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27 00:37
속았다! 무료콘도 회원권

일부 콘도회사들이 "무료로 콘도회원권을 준다"며 고객을 유인하고, 실제로는 열악한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소피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같은 유인행위로 가입한 소비자들은 이후 해약도 쉽지 않아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콘도회사들은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방문해 과거 GPS 등 특정 물품을 구입한 고객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고객에게 "정부의 시정조치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25 00:16
영어를 배우기 위한 어린이들의 사투현장

충분히 화질이 좋지 않고, 얼굴등을 구별하기 힘든점을 감안하여 초상권 침해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어 별도의 모자이크 처리등을 하지 않고 올리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등촌샤브칼국수 -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네~) 돌아오는 길에 온 동네가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서 매우 짜증이 나던 차에, 아하~이거 찍어서 올려야지라는 생각에 폰카를 들이댔으나 오래 찍지 못하고 아주 맛배기 영상만을 찍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대략 동영상..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23 21:16
베이비페어 & 내나라 여행 박람회

오늘은 휴일을 틈타 그 동안 와이프가 계속 가자고 그랬던 베이비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코엑스였고, 19일 부터 22일까지 하는 행사였습니다. 베이비 페어라는 이름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임신, 육아 박람회입니다. 어느덧 출산 예정일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네요.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직접 다녀오시지 못하는 분들에게 간단하게나마 다녀온 후기와 분위기만 전달 드리겠습니다. 베이비 페어라는 사이트에서 주관을 한 것 같아 보입니다. ..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22 00:41
논란이 되고있는 원더걸스 So Hot MR 제거 버전 들어봤습니다.

저의 전문분야가 아님에도 이틀이나 MR 제거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제가 어제 쓴 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원더걸스의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은 상태로 세간에 벌어지는 현상과 상식으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어제 너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 역사상 어제같이 많은분이 또 오실일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_^ 각설하고, MR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보니 수 많은 아이돌가수들의 MR 제..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20 01:13
MR 제거와 가창력 논란에 대하여...

오늘 참 흥미로운 기사로 즐거웠을 네티즌들을 생각하니, 또 한편으로는 가창력 논란에 시달렸을 아이돌 가수들을 생각하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교차하고 어느 편에 서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 나는 물론 들어보지 않았다. MR을 제거하고 들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충 예상도 되고 어쩌면 다소 비겁한 것 같기도 해서이다. 나 자신도 노래를 무척이나 못하지만, 애초 무반주에서 부르는 것과, 반주가 있을 때 부르는 것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19 01:46
오늘 팀 사람들과 당구 한게임중 뽀록 가락 마무리샷~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찾기 위한 방편으로 가끔 우리 팀 사람들과 저녁 시간에 저녁식사를 겸해서 당구 한게임씩 즐기고는 합니다. 회사앞에 당구장이 하나밖에 없어서 주인 아저씨의 불친절함에도 불구하고 이용 했었는데, 더 가까운 위치에 새로운 당구장이 하나 생겨서 분위기도 깨끗하고 음료수도 무려 캔으로 지급해준다는...ㅋㅋ 그것도 따뜻한 캔커피와 시원한 과일음료중 고를수도 있는 상대적으로 이전 다니던 곳보다는 월등한(?) 서비스를 자랑하..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18 00:59
[듀어든 칼럼] 히딩크의 첼시행, 2002년 한국의 데자뷰?

축구계의 일들은 정말 빨리 변한다. 거스 히딩크가 갑자기 첼시의 감독이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히딩크는 잉글랜드에서의 지도자 생활을 오랫동안 원해왔고 드디어 그 기회를 맞이했다. 사실 히딩크가 2000년 이후 택했던 모든 자리들은 잃을 것이 없는 도전들이었다. 히딩크는 언제쯤 자신의 명예를 담보로 걸 수 있을 만큼 용감해질까? 그는 마치 국제 축구계의 해리 레드냅 같다. 히딩크가 매우 훌륭한 감독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17 00:53
2009년 2월 13일 티스토리를 만나다

2009년 2월 13일 티스토리를 만나다...

사람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02.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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