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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술은 발렌타인 21년산입니다. 40년산, 30년산에 대해 이야기 드렸으니 다음은 그 동생인 21년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죠!

21년산만해도 사실 매우 좋은 술입니다. 어디 시중 바(Bar)에서 드시려면 꽤 많은 돈을 주셔야 드실 수 있고 마트에서 사시더라도 20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지불하셔야 만날 수 있는 술입니다.



모든 위스키가 그렇듯 숙성 기간이 길어지면 맛이 깊어지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지는데요, 30년산에 비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흔히들 쉽게 접하고 즐기는 12년산 위스키들과 비교하면 넘사벽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술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모르게 발렌타인 21년산의 맛과 향이 다시 머리에 상상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아니 쉽게 말해서 스트레이트잔으로 딱 한 잔 홀짝 넘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원래 위스키는 마시고나면 가끔 마치 금단현상처럼 그 맛과 향이 머리에 떠오르나봅니다.



솔직히 30년산과 21년산의 가격 차이를 생각해본다면 발렌타인 시리즈 중 가성비 갑은 21년산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좋은 위스키와 싸구려 위스키를 모두 드셔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발렌타인 21년산도 고급술답게 다음날 숙취가 매우 적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나무랄데 없는 맛과 향을 지닌 발렌타인 시리즈의 가성비 갑인 21년산, 꼭 면세점이 아니어도 20만원 이내로 만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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